가천의대 길병원, 전공의·직원 대상 특강 개최
2003.02.25 09:12 댓글쓰기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윤정철)은 최근 인천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전공의를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1세기 의료환경 변화와 능동적인 대처'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국제의료센터 하정원 대표가 '대화기법 습득 및 매너교육'을 강의한데 이어 '의료환경의 변화'(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QI의 목표와 실천'(가천의대 길병원 이범구 교수) 등의 다양한 강의가 이뤄졌다.

윤정철 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선진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고객 중심의 앞선 병원'으로 거듭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특강을 개최했다"며 "최상의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내용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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