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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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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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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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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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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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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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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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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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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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2.(일)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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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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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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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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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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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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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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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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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3.(월)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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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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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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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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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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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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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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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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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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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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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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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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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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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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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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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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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지난 2월 29일 900명 넘는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이가 한 달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961명이며, 이 중 3166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4명으로 지난달 21일 7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갑작스런 증가세를 보인 이후 한달 여만에 가장 적은 발생을 보였다.
특히 이날 확진자 64명 중 13명은 검역에서 확인, 순수 국내 발생은 51명이다. 격리해제는 25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크게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여전히 대구에서 가장 많은 24명의 확진자가 나와 총 확진자는 6411명이 됐다. 이어 경기 14명, 서울 6명 등으로 각각 누적 351명, 330명이다.
또 경북 2명, 충북 2명,부산 1명, 세종 1명, 경남 1명이 나왔다. 인천‧광주‧대전‧울산‧강원‧충남‧전북‧전남‧제주 지역에선 확진자가 발생치 않았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총 111명이 됐다. 평균 치명률은 1.24%다. 연령대별 치명률을 보면 80세 이상은 11.62%로 가장 높았고, 70대 6.34%, 60대 1.58% 등 순이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3166명이 됐다. 연일 완치자가 신규 확진자보다 많이 나오면서 격리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도 200명 줄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33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포함해 33만8036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31만5447명이 음성 확인됐다. 1만362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회금지 방역지침 및 미국, 유럽 등 해외 입국에 대한 추가 조치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을 발표, 집단감염 위험이 큰 종교시설·실내 체육시설·유흥시설에 대해 보름 간 운영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이어 이 같은 방역지침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 0시부터 행정명령을 발동해 비상한 각오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면서 “4월 6일 개학 이전까지 코로나19 확산세를 확실하게 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 유입에 대해선 우리 방역역량을 감안할 때 어떤 실효성 있는 강화조치를 채택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빠르게 추가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