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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고성범
)이 최근
‘임상노인신경학
’이란 제하의 교과서를 출판했다
.
1996년 국내 처음으로 신경학 분야의 국문 교과서인 ‘임상신경학’을 내놓은 바 있는 신경과학교실은 노인질환의 전문적 요구에 발맞춰 ‘임상노인신경학’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책에서는 노인 신경학 분야를 폭넓게 다루고자 했고, 복합적 질병을 가진 노인 문제에 신경계 질환이 더해졌을 때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총 580페이지에 걸쳐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