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미야리산 에프지 TV광고 시작
2001.03.23 13:01 댓글쓰기
아기의 변을 캐릭터화해 제품의 효능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광고가 등장했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22일 아기정장제 미야리산 FG의 신규 CF를 제작, 주요 방송 시간대에 방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독약품에 따르면 이번 CF는 아기의 건강을 변으로 판단하는 엄마들의 속성을 파악해 '변이 좋아야 아기가 건강하다'는 컨셉으로 제작, 이 제품이 미숙한 아기의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는 내용이다.

유아정장제 시장에서 장기간 선두자리를 지켜온 미야리산 FG는 미야리산균이 장내에 살아서 가기 때문에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번 CF는 둘째 아기를 갓 출산한 산모가 모델로 등장하고 갓 태어난 아기도 여러 산후조리원을 찾아다니며 직접 캐스팅했다는 후문이다.

한독약품은 앞으로 이 캐릭터를 계속 활용해 대대적인 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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