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팩트를 보면 우루사’ 신규 CF 공개
2018.09.10 10:3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웅제약이 ‘우루사’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선보인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가수 윤종신씨를 모델로 한 우루사의 신규 광고캠페인 ‘팩트를 보면 우루사’편을 10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본 광고는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TV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TV 캐스트 등의 온라인 광고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광고는 지난 해의 ‘우루사의 힘’편에 이어, 58년 전통의 국내 판매 1위 간기능 개선제로서 우루사의 브랜드 가치와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제품의 효능 및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정보 없이 건강 관련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에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정보를 제공하여 선택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나아가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우루사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 지속성 피로 또는 만성피로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우루사를 복용한 결과 환자의 80%에서 피로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간효소 수치(ATL) 역시 감소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내 판매 1위 간장약 브랜드로서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좋아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과 같이 효능, 효과가 검증된 정말 좋은 것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이번 광고에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우수한 품질과 효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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