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캐릭터 활용 '상비의약품 8종' 출시
태극제약
2018.09.11 11:1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태극제약이 동요 ‘아기 상어’로 인기가 높은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해 ‘핑크퐁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상비의약품’ 8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핑크퐁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상비의약품’은 태극제약의 대표제품인 멍 타박상 치료제 ‘벤트플라겔’을 포함해 일반의약품 5종과 상처 치료제 ‘센텔레이즈’ 연고를 포함한 의약외품 3종으로 구성됐다.
 

야외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철을 겨냥해 출시한 핑크퐁 캐릭터 라인에는 상처 및 화상 치료제인 ‘네오시덤 크림’, 생후 1개월 유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벌레물림 치료제 ‘쿨키드 크림’ 피부 찰과상 및 벌레물림 소독제 ‘에이드 프로’, 모기·진드기 기피제 ‘벅스넷프로’ 등 외부활동에 필요한 치료제 및 소독제가 포함됐다.
 

여기에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는 무방부제 기저귀발진·습진 치료제인 ‘덱스파놀’연고, 광범위 피부염 치료제 ‘베로아크림’ 등 나들이 때는 물론 평소 집에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8종을 선별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동요 ‘상어가족’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지도가 높은 핑크퐁 캐릭터를 적용해 친근감을 더했으며 또한 제품 리플릿에 각 제품 소개와 함께 핑크퐁 캐릭터 색칠놀이를 포함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핑크퐁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해 상처 치료에 겁이 많은 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온가족 상비의약품 핑크퐁 캐릭터 제품 8종은 약국에서 개별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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