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協, 인사총괄 임원 간담회 개최
내달 7일 채용박람회 현안·진행상황 등 공유
2018.08.14 16:5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K룸에서 인사총괄 임원 간담회를 열어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9월 7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체 부스 참여 및 하반기 채용 계획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경동제약, 국제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아ST, 대웅제약, 대한약품공업, 명인제약, 부광약품, 삼익제약, 안국약품,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성신약, 제일약품, 종근당, 진양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오츠카제약, 한국파마,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휴온스글로벌, CJ헬스케어, GC녹십자, JW홀딩스 등 27개사 인사책임자들이 참석했다.
 

갈원일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약산업은 고용과 성장을 모두 충족시키는 업종”이라며 “개별 회사의 채용 홍보를 전 업계가 함께 한다면 우수한 인재 발굴은 물론 우리 산업이 가진 일자리 부문 강점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직무별 일대일 멘토링, 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전등록과 일대일 멘토링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채용박람회 전용 홈페이지(www.KPBjob.jobkorea.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협회는 채용박람회 개최를 위해 오는 21일 제12차 이사장단 회의와 제2차 이사회를 연달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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