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2분기 영업적자 ‘58% 감소’
잠정 매출 1557억·손실 157억…적자 폭 전년比 217억 줄어
2026.08.10 18:26 댓글쓰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 1557억 원, 영업손실 1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374억 원) 대비 217억 원 줄어 적자 폭이 58% 감소했다.


회사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핵심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늦추지 않으면서 독일 자회사 IDT의 실적 개선 영향으로 영업손실 규모가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619억 원)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이는 자체 백신 일부 물량의 공급 일정이 3분기로 이연된 데 따른 일시적 요인이다. 해당 물량이 3분기 내 전량 반영될 예정이어서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3243억 원, 영업손실 603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3164억 원)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올해 초 본사 송도 이전 및 연구개발비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525억 원) 대비 다소 늘었다.


실적 개선을 견인한 주요 동력은 2024년 인수한 독일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다. IDT는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생산량이 증가한 가운데 인력 최적화와 수율 개선 등으로 원가가 감소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백신 사업 부문 역시 글로벌 시장 확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갔다.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는 범미보건기구(PAHO) 공급에 이어 유니세프(UNICEF)와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국내에서도 국가예방접종사업(NIP) 최대 물량을 확보하며 공공 수요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도 다각도로 확대되고 있다. Gates MRI로부터 RSV 예방항체 기술을 도입해 임상 개발을 추진 중이며, 감염병혁신연합(CEPI) 지원을 기반으로 차세대 에볼라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하반기에도 IDT 글로벌 CDMO 사업 확대를 이어가면서 백신 국내외 공급 확대와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 2 1557 , 157 10 .


(374 ) 217 58% .


R&D IDT .


2 (1619 ) , 3 . 3 .


3243 , 603 . (3164 ) , (525 ) .


2024 IDT. IDT . 

 

. (PAHO) (UNICEF) .


(NIP) . 


. Gates MRI RSV , (CEPI) .


SK “ IDT CDMO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