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여자 프로골퍼 방신실 선수 후원
2023.06.25 16:45 댓글쓰기

휴온스(대표 송수영·윤상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방신실 선수와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방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가 장점인 '특급 신인'이다.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 5월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거쳐 5월 말 E1 채리티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휴온스의 후원 협약을 통해 방 선수는 좌측 카라에 휴온스 로고가 새겨진 의류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 


휴온스는 향후 방 선수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현재 KLPGA 최고 스타인 방 선수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둬 세계적인 골프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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