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오상훈 대표)은 지난 3월 2일 일본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텔라스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와 3200만 달러(약 43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계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에 망막색소상피세포(RPE) 및 배아세포(Blastomere) 기술을 이전한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으로 1500만 달러(약 200억원)를 받는다. 또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은 총 1700만 달러(약 230억원)다. 

양보혜 기자 (bohe@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