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기업 아이파트너스코리아가 메드트로닉코리아의 뇌동맥류 조기진단을 위한 ‘블루브레인 캠페인’ 디자인으로 ‘K-Design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K-Design 어워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올해는 24개국에서 1903개 디자인이 출품됐며, 7개국 25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올 하반기 론칭 예정인 ‘블루브레인 캠페인’은 뇌동맥류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검진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아이파트너스코리아는 디자인 부문의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이파트너스코리아는 캠페인 홍보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아울러 ‘블루브레인 캠페인’은 ‘K-Design year book’에 수록되고 온라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박지명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중요해지는 브랜딩과 디자인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파트너스코리아는 헬스케어 마케팅·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기업으로서 제약, 의료기기, 의료 서비스 등 국내외 주요 헬스케어 브랜드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