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오너 일가 배당금 지급 사실 무근"
2024.11.28 14:09 댓글쓰기

삼천당제약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오너 일가 배당금 지급과 관련해서 이를 전면 부인. 삼천당제약은 28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삼천당제약이 4년동안 소화에 약 65억 원을, 인산엠티에스에 약 23억 원의 현금을 배당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

 

이어 "회사는 지난 4년간 투자로 인한 자금 소요로 배당을 하지 않았으며, 특별히 대주주에 대한 별도 배당을 하지 않았다"면서 "회사는 신사업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허가 획득 실패 및 계약 협상 결렬과 같은 사항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


한편, 삼천당제약은 현재 아일리아 저용량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허가 취득을 진행 중이며, 당뇨 및 비만 치료용 주사제(인슐린과 GLP-1)를 경구제로 변경한 제품의 임상 개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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