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훼스탈, 저소득층 아동 2000만원 기부
굿네이버스와 대전·부산·광주권 아동 대상 8회씩 영양간식 지원
2022.08.02 17:09 댓글쓰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백진기)의 소화제 브랜드 '훼스탈'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아동 영양간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부산·광주 지역 저소득층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독 훼스탈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4월 18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나만의 Eat's OK 모먼트' 이벤트를 통해 모은 200만원을 더해 총 2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유관기관 및 교육기관 등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추천 받아 제철과일 중심 영양 간식을 각 아동들에게 8회씩 지원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상무는 "성장기 아이들은 배부른 한 끼도 중요하지만 영양성분을 골고루 갖춘 제대로 된 한 끼도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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