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국내 최초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를 함유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프로비던스 숨맑은 유산균'은 GC녹십자웰빙 유산균 전문 연구소가 4년간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 'GCWB1001'와 면역기능 증진 특허 유산균주 'GCWB1176'가 함유됐다. 

도라지·프로폴리스·유자 등에서 추출한 분말이 부원료로 들어있다.해당 제품은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하고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안전성을 보증했다.

또 목이 시원한 유자민트 맛의 분말 제품이기 때문에 물 없이도 1일 1포 간편 섭취가 가능하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 신제품은 호흡기 건강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거나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들,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마스크와 할인쿠폰이 증정된다.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이슬비 기자 (sbl@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