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의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2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해당 시상식은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들의 전략·가치·비전·경쟁력, 소비자의 선호도·이용 경험·혁신성·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등을 평가한다.
우루사는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지난 1961년 발매 후 대웅제약은 지속적인 임상 연구로 우루사의 적응증을 늘리고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우루사’의 스핀오프 의약외품인 ‘우루샷’을 출시하고 편의점, 온라인 등 신규 판매 채널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기도 했다.
1960~80년대 디자인 한정판으로 중년층의 향수와 MZ세대의 흥미를 자극하고,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소비자들이 직접 우루사의 우수한 브랜드와 품질을 인정해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1위 간장약 브랜드로서 피로 회복과 간 건강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