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잇츠오케이’(Eat’s OK) 캠페인 진행
2022.05.02 17:39 댓글쓰기
사진제공=한독[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한독은 MZ세대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소화제 훼스탈의 ‘잇츠오케이’(Eat's OK) 캠페인을 진행한다.
 
잇츠오케이(Eat’s OK, 먹어도 좋아) 디지털 광고는 재미있는 중의적 표현으로 젊은이들에게 서툴고 부족해도 잇츠오케이(It’s OK, 괜찮아)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학기 학고 먹고, 작심삼일 맘만 먹어도 Eat’s OK! 통장잔고 충격 먹고 배 터지게 잔소리 먹어도 Eat’s OK!’ 등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답답할 수 있는 MZ세대들의 상황을 중독성 있는 랩과 안무로 표현했다.

소화불량처럼 답답한 상황을 훼스탈과 함께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길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또한 훼스탈은 잇츠오케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20일까지 한독의 자사몰인 일상건강에서 '나만의 Eat’s OK 모먼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의적인 표현의 광고 카피와 같은 나만의 잇츠오케이 상황으로, 힘든 상황을 ‘먹었지만’ 꿋꿋하게 극복하고 ‘소화’해 낸 사연을 보내주면 된다.

채택된 사연은 네이버 인기 웹툰 ‘냐한남자’와 콜라보해 이모티콘으로 제작하고 사연 응모자 3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꾸미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무엇이든 먹어도 괜찮은 순간’을 촬영하고 훼스탈 스티커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꾸미면 응모할 수 있다.
 
훼스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결식 아동을 위한 기금을 마련한다. 사연 응모 1개당 100원, 인스타그램 스토리 참여 1건당 1000원을 적립할 예정이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미연 상무는 “요즘은 과식이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소화제를 찾는 사람도 많은데, 훼스탈이 젊은이들의 답답한 마음까지 시원하게 소화될 수 있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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