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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세계 혈우인의 날’ 응원 캠페인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JW중외제약은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는 ‘브라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환우들에게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JW중외제약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활동도 펼친다.
JW중외제약은 이달 29일까지 JW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헬스피디아’를 통해 혈우병 환자 응원 이벤트를 전개한다.
헬스피디아에 게시된 ‘궁금하닥 혈우병 편’을 시청한 뒤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JW그룹의 스킨케어 브랜드 ‘링셀 토탈 세트(50명)’와 건강기능식품 ‘마이코드 멀티 비타민·미네랄(100명)’을 증정한다.
해당 콘텐츠에는 유철주 연세암병원 소아혈액종양과 교수가 출연, ‘피가 멈추지 않는 희귀질환 혈우병, 보이지 않는 출혈이 더 무섭다’를 주제로 설명한다.
혈우병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도 진행된다. JW그룹의 임직원 학습 플랫폼인 ‘JW 러닝 클라우드’에 A형 혈우병을 앓고 있는 박현묵 번역가의 이야기가 담긴 ‘아프기만 한 어른이 되기 싫어서’가 등록됐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도 희귀질환 인식 개선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