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5년 내 퀀텀점프 달성"
창립 40周 기념식 개최, 이은희 이사장 "해외 진단검사시장 개척"
2022.07.04 16:05 댓글쓰기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소재 GC녹십자 R&D센터 강당에서 4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GC(녹십자홀딩스) 허일섭 회장, 박용태 부회장, 허용준 대표이사 및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등 각 사 대표 9명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강남·강북·제주·광주 검사실 임직원도 참여했다. 이날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 50여명은 공로상·모범상·근속상 등을 받았다.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부 특수미생물팀 ▲진단검사의학부 광주지역검사팀 ▲진단검사의학부 자동화검사2팀 ▲경영관리본부 재무회계팀 등 4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허일섭 회장은 축사를 통해 “재단은 지난 40년 간 여러분 노고에 힘입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 국내 최고 진단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며 “가족사로서 재단 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코로나19 시기동안 축적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향후 5년 내 퀀텀점프를 달성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해외 진단검사 시장 개척”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보지 않은 길이라 험난하겠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노력한다면 번영된 미래가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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