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마케팅본부장 전상진 상무 영입
노바티스·신풍제약·삼성바이오에피스 거친 마케팅 전문가
2022.01.05 15:5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마케팅본부장(상무)으로 전상진 전(前) 삼성바이오에피스 한국 비즈니스 헤드를 1월 3일자로 새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전상진 상무는 한국바이엘에서 영업부 경력을 시작으로 한국노바티스 항암제부 마케팅 매니저, 신풍제약에서는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최근 재직했던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는 대관 업무와 국내 파트너사 관리 등 한국 사업을 총괄했다. 이에 국내 제약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이 높은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삼진제약은 "이번 전상진 마케팅본부장 영입으로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와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이 수반된 대형 품목 육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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