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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삼진제약이 ESG 경영활동 일환으로 '제18회 사랑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난치병 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 된 ‘사랑 나눔 의사 사진전’은 의사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그림 등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참관인들의 추천에 따른 기금을 삼진제약이 적립해 기부한다.
매년 역대 최고의 참가 접수를 기록하고 있는 공모전은 이번에도 전국 각지의 의사들이 총 872개의 작품을 출품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쌓인 적립금은 지난 16일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뇌병변을 앓고 있는 환아를 추천 받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공모전을 통해 난치병 환아를 돕고 함께 사랑을 나눠 온 전국 의료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