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알베르토 리바 신임사장 취임
2019.09.02 10:5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한국릴리는 9월 1일자로 제약업계 24년 경험의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인 알베르토 리바(Alberto Riva)가 신임 사장에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알베르토 리바 신임 사장은 2006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해 미국과 이탈리아, 중국 지역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역량을 인정 받아왔다.

한국릴리 대표로 임명되기 전 미국 서부 지역 1차 의료기관 신경계통 영업부(US Sales West Primary Care Neuro)의 빠른 성장을 주도했다.

지난 2011년부터 3년 간 일라이 릴리 이스라엘 대표를, 2014년부터는 5년 간 일라이 릴리 동물의약품 사업부인 엘란코 중국지사 대표를 역임했다.


알베르토 리바 사장은 “릴리가 보유한 다양한 의약품을 통해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한국 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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