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를 열고 1억원 상당의 음료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음료는 인삼, 숙지황 등 엄선한 재료를 넣은 ‘광동 경옥진’과 100% 제주산 감귤로 만든 감귤농축액을 사용한 ‘탐라는 제주감귤’ 등이다.
해당 물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준모 광동제약 본부장은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도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