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전 임직원 대상으로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동화약품 지식경영 대표 프로그램인 ‘동화특강’을 130회째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동화특강에서는 임지선 연세대학교 작곡과 교수가 ‘영화로 보는 현대음악’, 김영철 법무법인정세 대표변호사가 ‘법, 미술을 품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동화특강은 지난 2008년 윤도준 회장이 임직원 교육을 위해 직접 만든 사내교육 특강 프로그램이자 명사특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 중단됐으며 이번에 재개됐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 후 ‘동화특강’을 재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동화특강은 임직원들이 꾸준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동화약품이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선도해갈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