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의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건강기능식품 '하루드림 딥슬립 아쉬아간다'와 '하루드림 릴렉스티 락투신'을 동시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인들은 세계적으로 수면 시간이 부족한 편에 속한다.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41분으로 OECD 평균 8시간 22분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수면의 질 또한 악화되는 양상이다.
복지부 보건 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다양한 성인 수면장애를 경험한 인원은 전체 조사대상의 73.4%에 달하고 이 또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은 신체의 항상성 회복을 위한 휴식을 넘어 에너지 저장, 체온 조절 등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생리 현상 중 하나이다.
또한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정신 질환뿐만 아니라 신체 면역 기능과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면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이번에 출시된 삼진제약 '하루드림 딥슬립 아쉬아간다'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수면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아쉬아간다' 120mg이 함유(일일 섭취량)됐다.
주성분 ‘아쉬아간다’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면 후 회복성 수면(RSQ-W) 설문의 총점 증가(72.48%) ▲입면 후 각성 시간 감소 ▲총 수면시간 증가 ▲수면 효율 증가 등 효과를 인정 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루드림 딥슬립 아쉬아간다는 신경과 근육 기능을 유지하고 신체 내 효소 반응에 관여하는 ‘마그네슘’ 100mg도 함유해 하루 일과로 인해 지친 육체 회복에 도움이 된다.
하루드림 릴렉스티 락투신은 신경 안정과 수면을 유도하는 ‘차(tea)’다.
입면 시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항스트레스 성분 ‘락투신’ 7.48mg과 캐모마일, 루이보스도 함유하고 있어 편안한 수면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삼진제약 컨슈머 헬스본부 관계자는 "이번 제품들은 잠들기 1시간 전 1일 1정, 1일 1포씩 따뜻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라며 "새벽에 자주 뒤척이는 분들에게 두 가지 제품을 함께 섭취하시는 것을 적극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