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상반기 누적 의약품 기부금 '1억원'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 등 소외계층 지원···금년부터 건기식도 확대
2024.08.23 10:51 댓글쓰기

삼진제약이 의약품 기부 등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올해 국내 및 해외 의료 소외 계층 등에 지원한 필수의약품의 상반기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 품목은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소울러브피플, 굿뉴스월드 등 국내 자선단체들을 통해 국내 의료 소외 계층과 외국인 근로자 진료 기관에 전달됐다.


그리고 일본 노토반도 지진 긴급구호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미얀마, 캄보디아, 말라위 지역 의료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삼진제약은 의약품 기부 외에도 헬스케어 브랜드 출범 이후 건기식 등 기부도 진행해왔다.


금년엔 이주여성센터, 성폭력상담기관, 국내외 구호기관 등에 대표 건기식 제품 하루엔진 등을 1억원 이상 상당의 현물로 전하며 상생 기부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의약품 기부가 의료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러 지역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러면서 “회사는 이 같은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중한 가치도 함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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