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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 시리즈가 첫 해외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7이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SJ-607은 SJ-600시리즈 모태가 되는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GEEV® Platform)으로 신라젠이 개발 중인 최신 파이프라인 기반 기술이다.
SJ-607 주요 특허 내용은 보체조절단백질을 표면에 발현하는 항암 바이러스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것으로 정맥투여 시에도 안정적인 항암 활성을 유지할 수 있다.
SJ-607은 보체조절단백질 CD55를 바이러스의 외피막에 발현시켜 혈액 내에서 안정적으로 항암바이러스가 살아남을 수 있게 한다.
정맥주사를 통해 전신에 투여할 수 있어 고형암은 물론 전이암까지 직접적으로 약물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 항암 바이러스보다 적은 양을 정맥 투여해도 종양 내 직접 투여보다 뛰어난 항암 효능을 보여 정맥 투여를 통해 심부에 위치한 암종이나 전이암 치료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라젠 관계자는 "SJ-600시리즈 첫 특허 등록인 만큼 이번 일본 특허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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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600' .
SJ-607 4 .
SJ-607 SJ-600 (GEEV Platform) .
SJ-607 .
SJ-607 CD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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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6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