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BUSAN 2003 내달 31일 개막
2003.09.23 00:04 댓글쓰기
국민보건향상과 병원시설 현대화는 물론 의학술 발전 및 국내 의료기기와 의료정보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 제1전시실에서는 국내외 20개국 300여개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를 선보이는 '2003 부산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KIMES BUSAN 2003전시회는 메디슨, 자원메디칼, 중외메디칼 등 국내 90여개 제조업체를 포함해 20여개국 200여개사의 제품이 출품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와 업체들간에 1억불 이상의 구매상담과 2천만불 이상의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행사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출품 현황은 진찰 및 진단용기기, 임상·검사용기기, 방사선관련기기, 수술관련기기, 재활의학, 물리치료기, 건강관련기기, 제약, 의료용품, 소모품, 기타 의료기기 등이 골고루 출품된다.

전시회 기간동안 BEXCO 컨퍼런스센터에서는 부대행사로 의료기 관련 세미나도 병행,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업체의 광범위한 홍보를 위해 새롭게 KIMES BUSAN 2003 홈페이지(http://busan.kimes.co.kr)을 보완해 인터넷을 통해서도 전시회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회는 의료관계인들을 고려해 개장시간을 1시간 연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일요일에도 행사를 진행한다.

상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 'KIMES BUSAN 2003' 사무국(02-551-0102)이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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