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경북대병원 '모바일 병원' 구축 추진
2003.09.07 10:35 댓글쓰기
KTF는 최근 경북대병원과 '모바일 병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TF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 연말까지 기존 유·무선 통신망을 활용해 병원 내에서 의료진간 통화는 물론 진료정보를 포함한 각종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KTF는 최근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 삼성서울병원의 모바일 병원 시스템 구축에도 참여했다.

삼성서울병원이 구축한 모바일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것으로, 환자의 입퇴원과 치료, 공지사항 등의 진료정보를 포함한 각종 데이터를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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