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 내달 ‘태국 Hospi Medica’전시회 참가
2003.08.19 10:47 댓글쓰기
환자모니터링장치 전문업체인 ㈜멕(대표 김종철, www.mek.co.kr)은 태국을 비롯해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내달 4일~6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 1회 태국 Hospi Medica’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멕은 이 전시회에서 자사의 신제품 ‘MP700’<사진>을 포함한 다양한 환자모니터링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Mono LCD 환자모니터링 장치인 ‘MP700’은 소형의 중저가 모델이면서 ECG(심장박동수) 고급 분석기능을 구현하고 있어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멕은 이번 전시회 기간중 모니터링 제품 전시와 함께 아시아 지역의 주요 바이어를 초청해 서비스 및 마케팅 교육도 실시한다.

이 회사 해외영업부 허준 부장은 “태국 Hospi MEDICA를 계기로 최근 침체된 아시아 의료기기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미진출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파트너십을 다질 계획”이라며 “현지에서 중동 및 아시아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트레이닝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재고와 제품 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멕은 태국 Hospi MEDICA 전시회에 이어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독일 ‘MEDICA2003’ 행사에도 참여한다.

멕은 이 전시회에서 지난 2년 여간의 기간을 통해 개발완료를 앞두고 있는 인공호흡기(Ventilator)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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