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올 상반기 60억 매출
2003.08.14 00:53 댓글쓰기
체성분분석기 전문업체인 바이오스페이스는 올 상반기 59억32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6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스페이스는 또 영업이익 9억2600만원, 경상이익 11억8200만원을 각각 달성했다.

바이오스페이스의 7월 누적매출액은 총 70억4700만원으로, 이중 해외 수출 부문에서만 15억55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한편 바이오스페이스는 지난 5월 국내 처음으로 자사의 체성분분석기 '인바디(InBody)와 관련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데 이어 최근에는 조달청에서 선정한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는등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대한생명, 교보생명 등 국내 굴지의 보험사 2곳과 인바디4.0, 살루스 등 체성분 분석기 일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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