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올 상반기 당기순익 18억 달성
2003.08.14 07:40 댓글쓰기
의료정보 전문업체인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올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87억83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디고 14일 밝혔다.

유비케어는 또 올 상반기에 1억5500만원의 영업이익과 17억9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작년의 부진을 털고 완전한 흑자기조로 돌아섰다.

유비케어는 특히 주력제품인 의원용 전자차트 및 약국용 전자차트시스템 부문에서 각각 34억5800만원과 20억19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꾸준한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합리화 노력으로 자본잠식율이 작년말 49%에서 24%로 급격하게 줄어들었다"며 "또 적절한 부채 상환(25억원)과 차환발행으로 유동비율도 153%에 이르는 등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이룩하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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