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시약 전문 바이오기업인 에스디(대표 조영식.www.standardia.com)는 최근 대장암이나 직장암 등의초기발견에 사용되는 진단시약 신제품인 '바이오라인 어프오비(BIOLINE FOB)를 개발, 식약청에 제품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진단시약은 사람분변중 헤모글로빈 검출을 통해 혈액의 존재여부를 신속하게 검사해 소화관출혈, 대장암, 직장암을 초기발견 할 수 있는 래피드 킷트 제품이다.
에스디는 "향후 바이오라인 어프라인이 국내에 출시될 경우 30억대의 시장이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