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의료용품, 이라크전 특수 누려
2003.04.04 11:38 댓글쓰기
미국의 대 이라크전이 한창인 가운데 1회용 의료용품이 전쟁특수를 누리고 있다.

4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이라크전 이후 현지에서 드레싱과 주사기등 1회용 의료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쟁이 장기화 될수록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산자부는 "현재 1회용 의료용품의 주요 수출국은 이집트, 카타르, 뉴질랜드 등"이라며 "우리나라도 관련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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