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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시대 약국에서 처방약을 조제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초정밀 전자저울이 약국가에 출시돼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저울은 소수점이하 2자리까지 용량을 잴 수 있어 0.01g 등의 처방조제가 가능하다.
오하우스 코리아(사장 김세중)는 9일 의사의 전문적인 각종 실험과 처방은 물론 약사의 처방약 조제가 가능하도록 고안된 전자자울을 국내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카우트'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 이 저울은 용량과 정밀성 및 내구성 등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다양한 질량측정 단위와 정제약의 카운팅 기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 고선명 LCD 화면과 대형짐판 등이 부착된 것도 특징이다.
김세중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전자저울은 처방약의 조제에 필수적인 만큼 약국에서 사용하는데 적합한 용량일 뿐만 아니라 가격도 2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오하우스는 mg단위의 초정밀 조제를 위해 '어드벤쳐러'라는 제품도 약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제품문의 = 02-551~3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