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용 TV를 활용해 병원 광고 관리뿐만 아니라 의료진과 환자의 유기적인 소통을 촉진할 수 있는 솔루션이 제시됐다.
병원용 정보단말기 전문기업인 mTV(대표 지현민)는 최근 병원 병상용 전용TV 세 가지 종류와 다기능 DID인 dTV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병원용 TV는 2~6인실에 설치돼 진료기록, 주치의 회진시간, 식단, 치료비 등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개인용 최첨단 병원용 정보 단말기(Bedside terminal)다. 실속형, 보급형, 고급형으로 각각 구분해 각 병원이 필요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실속형 mTV-L은 단순 TV 기능과 병원 홍보용 채널만을 탑재, 가격 거품을 최소화해 병원 부담을 대폭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