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형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G' 출시
로완 "어르신 복지 향상 위해 노력"
2022.10.14 10:20 댓글쓰기

디지털치료기기 개발기업 로완(대표 한승현)은 그룹형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G'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슈퍼브레인G는 그룹형 인지훈련이 필요한 치매안심센터, 복지관 등에 특화한 서비스로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개발 과정에는 전문 작업치료사가 대거 참여해 실제 수행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그룹형 서비스를 완성했다. 


회사는 그룹형 인지훈련이 필요한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복지관, 로컬 병의원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승현 대표는 "여러 어르신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할 기관 사용자에게 권하는 서비스"라면서 "향후 업무량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 나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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