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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메디에이지가 최근 맞춤 영양성분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트리에이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뉴트리에이지는 고객의 현재 생체나이와 영양상태 분석결과를 제공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알맞게 섭취하고 있는지, 부족한 영양성분은 무엇인지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 회원가입이 필요하지 않으며, 홈페이지에 접속해 바로 설문을 진행할 수 있다. 설문이 완료되면 건강유형을 캐릭터로 보여주고, 맞춤 영양성분을 추천해준다.
또한 맞춤 영양성분과 현재 섭취중인 영양제와의 비교 설명을 제공해 영양제 과복용을 방지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확인해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양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메디에이지는 2011년부터 생체나이 측정 솔루션을 개발해 10년 이상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생체나이 솔루션을 출시했다.
다수의 국제 SCI논문으로 검증된 것은 물론 전국 200여개 이상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과 건강검진센터에서 생체나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메디에이지 헬스케어 연구소 배철영 원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올바른 건강관리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