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5개사 "2023년 대도약 원년"
14개 사업본부장·대표 실행계획 발표…올 매출 50% 성장 '800억'
2023.01.05 11:08 댓글쓰기



조직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는 지난 4일 리버사이드호텔 그랜드홀에서 2023년 업무 목표 발표와 함께 승진자, 우수사원, 우수팀 시상식 등 시무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 엘앤씨이에스, 엘앤씨에이아이, 엘앤씨차이나 등 계열 4개사와 함께 진행된 시무식에는 총 14개 사업부 본부장, 대표가 직접 임직원들에 발표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2023년 각 본부 슬로건과 목표, 세부 실행 계획이 전달됐다. 각 사업본부 및 계열사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본부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2023년을 엘앤씨 Family의 대도약(The Great Leap)으로 선포, 메가카티 식약처 승인과 중국 쿤산 공장 준공 등을 비롯한 엘앤씨Family 10대 뉴스를 소개했다.


올해는 매출 목표 50% 성장인 800억원 달성을 제시했고 중국 쿤산 공장 준공으로 메인 제품인 메가덤의 중국 인허가, 중국 진출을 위한 한국 기업들의 메디컬 플렛폼 구축을 가시화하게 된다.


또한 올해 중으로 직원들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다. 초기 설립 기금은 이환철대표의 개인 주식을 매년 10억씩 총 30억을 출연키로 약속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무식 행사는 과도한 음주문화를 지양하고 각종 이벤트 및 요즘 MZ 세대의 트랜드를 반영, 인생네컷 즉석 사진 콘테스트 등 자유롭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