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웨이메드 엔도' 공급
웨이센, 인공지능(AI) 내시경 진단 보조 솔루션 계약 체결
2025.03.27 19:50 댓글쓰기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최근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인공지능(AI) 내시경 진단 보조 솔루션 '웨이메드 엔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KMI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는 소화기 내시경 검사장비와 연동해 사용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위장 및 대장 내 이상병변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 전문의에게 알림을 주며 기존 내시경 장비와 연동해 사용이 가능하다.


웨이센 김경남 대표는 "KMI가 선도적으로 인공지능 내시경을 도입한 만큼 소화기암 조기 발견율을 높이고 내시경 검사 정확도를 향상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광배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앞으로도 KMI는 검증된 혁신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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