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애 약사, 제5회 송음여약사 봉사상
2007.09.16 09:19 댓글쓰기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약사회에서 제5회 송음여약사 봉사상 시상식을 가지고 수상자로 선정된 김명애 약사(종합약국)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명애 약사는 1988년 북구약사회 부회장으로 약사회에 활동에 참여해 부산광역시여약사회 총무, 여약사위원장, 부회장을 거쳐 2002년부터 6년간 부산광역시여약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 약사는 1995년부터 불우이웃에 관심을 갔고 불구아 수용 시설인 성모어린이집 아동돕기를 시작으로 난치병 어린이돕기, 영세장애인 가족 생활안정지원, 노숙자 및 생활보호대상자 무료투약, 실직자무료투약, 외국인 근로자 무료투약 등 인보사업을 위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김 약사는 수많은 불우이웃사랑실천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접 몸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참 의료인모습을 보였다"며 "약사회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해 제5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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