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藥, 명예지도원 권한 확대 요구
2007.05.29 02:54 댓글쓰기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8일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배병준 청장을 내방하고 약계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9일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이날 조찬휘 회장은 명예지도원의 권한 확대를 비롯하여 모범약국으로 선정될 경우 약국감시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조 회장은 명예지도원 현행 2년 임기를 3년으로 약사회 임원 임기와 동일하게 해줄 것을 함께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배병준 청장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은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며 "실무자와 상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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