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4일 제1차 건강기능식품위원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6일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건강기능식품활성화를 위한 회원 상설강좌 및 교육 실시, 약국경영 여건에 적합한 집중판매품목 제품 개발 등의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매달 모여 회의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약국혁신의 50%는 건기식이 차지할 수 있다"며 "건강기능식품위원회가 서울시약의 수익사업뿐 아니라 약국의 경영혁신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