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藥, 여약사 사회참여 확대 결의
2007.04.19 00:56 댓글쓰기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남수자, 위원장 김종희)는 지난 18일 '제1차 여약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사진]

19일 여약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주요사업으로 약사 국회의원, 비개국 여약사, 공직여약사, 분회 여약사위원장 등의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불우이웃돕기 및 무료투약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여약사의 사회참여를 확대와 대외적으로 약사들의 지위향상을 높이고자 결식아동돕기를 위원회의 새로운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위원들 사이의 원활한 정보소통을 위해 여약사위원회 카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차후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시방안을 검토할 것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다음달 5일과 6일 뚝섬유원지에서 서울시여성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2007 서울사랑 음식축제'에 참가키로 하고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남수자 부회장은 "여약사위원회는 앞으로 대외적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약사상을 보여주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3년 동안 모자라는 점은 서로 감싸주고 화합하는 여약사위원회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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