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藥, 서울식약청 이준근청장 간담회
2007.03.12 11:32 댓글쓰기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 이준근 청장과의 간담회로 공식 대관업무를 시작했다.

서울시약사회가 12일 이준근 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업무협조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약사회는 업무의 원활한 운영 및 활동을 위해 현재 80명인 의약품명예지도원을 100명으로 증원해줄 것과 오는 4월 14일 명예지도원 임기만료에 따른 위촉식 및 교육 실시를 요청했다.

현행 2년인 명예지도원 임기를 약사회 임원 임기와 동일한 3년 임기로 늘릴 것도 건의했다.

또 명예지도원 활동범위 내 약사법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보고 사항을 신설하고, 약사감시는 자율지도권에 위임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준근 청장은 “4월경 명예지도원 관련 종합평가 때 검토할 예정”이라며 “좋은 결과가 나오면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