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醫·齒·韓·藥, 건보료 지원 협약 체결
2007.03.16 03:37 댓글쓰기
강동구약사회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와 와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협약은 약사회를 비롯 강동구 의사회(회장 박영우), 강동구 한의사회(회장 김수성), 강동구 치과의사회(회장 이창율)의 4개 기관이 참여, 각 기관이 연간 100만원씩 총 400만원을 지원한다.

건보 강동지사는 구내 70세 이상 노인단독세대 등을 선정해 건보료를 지원하고, 지원받은 세대에 그 내용을 통보해 지역내 의약단체와 주민 간의 공동체 의식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함대규 공단 강동지사장은 “강동구 저소득층의 건보료 지원을 위해 관내 의약단체 기관의 적극적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강동구의 차상위 계층 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더욱 많은 분들의 손길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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