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보험 약가인하 차액보상 요청
2007.03.27 02:21 댓글쓰기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약가재평가 및 자진 인하로 4월 1일부터 보험약가가 인하되는 의약품들에 대해 차액 정산을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제약사는 대웅제약, 한미약품, 화이자, 동화약품, 하나제약 등 5개사이다.

약사회가 이들 제약사에 보낸 공문에는 약가마진이 인정되지 않는 실거래가 상환제 시행중에 보험약가 인하로 인한 차액분은 고스란히 약국의 부담으로 직결된다며 차액분을 정산해 보상조치 해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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