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藥, 3차 상임이사회 개최
2007.04.09 00:32 댓글쓰기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제3차 상임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 상반기 계획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공석자리로 있던 직능개발정책단장에 서초구약사회 회장을 역임했던 김기명 단장을 선임했다.

또 '5년후 내약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 '복약지도의 신개념을 정립하고 이렇게 적용하자' 등 실질적인 내용을 주제로 한 강의를 5월부터 일주일에 2강씩 10주간 진행하기로 했다.

이 밖에 10일 '2006년도 분회 연수교육 미필자 교육'을 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키로 의결했으며 11일에는 여약사지도위원 초청간담회도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앞으로 6개월간 40여 명의 임원들이 정신없이 뛰어준다면 약국경영혁신을 더 빠르게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약사회 모든 회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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