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서울시藥, 상임위 등 조직 개편
2007.02.04 10:32 댓글쓰기
새롭게 출범하는 서울시약사회의 상임위원회 조직 구성이 확정됐다.

회무인수위원회(위원장 김승태)는 최근 상임위원회 19개, 약국경영혁신추진운동본부, 특별기구 5개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에는 제약유통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편집위원회 등 3개 위원회가 신설됐으며 약학개발 정책단이 특별기구로 새롭게 편성됐다.

특히 위원회는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를 새롭게 구성, 회무 추진방향으로 약국경영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는 일반의약품활성화추진단과 건강기능식품활성화추진단, 재고의약품 교품추진단, 기능성화장품활성화추진단, 약국관리지원추진단, 약국경영혁신홍보추진단 등 6개로 나눠 운영된다.

조찬휘 서울시약사회 당선자는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혀 약국경영활성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회무인수위원회는 김승태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임영식 간사, 유대식·이규삼·이호선·정덕기·최면용 위원으로 구성돼 오는 15일 정기대의원 총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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