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藥, 3개기구 신설 등 조직개편
2007.03.01 11:26 댓글쓰기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은 최근 제1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상임위원회 조직구성 발표이후 정책단 1개와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 1개, 위원회 1개 등 총 3개 기구를 신설했다.

약사회는 정책단 중 건기식정책단을 추가했으며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 내 건강기능식품활성화추진단을 없애고 복약지도교육추진단으로 이름을 교체했다.

또 건기식위원회 1개를 추가해 총 20개의 상임위원회가 운영된다.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장으로 직전 부회장이었던 박상룡 씨가 낙점됐다. 박상룡 본부장은 중랑분회장 3선,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조찬휘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회원들을 위한 집행부로 거듭나자”며 “회원들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대안을 강구해 회원의 삶의 질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함께 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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