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談]'성분명 처방은 국가적 과제'
2007.01.03 21:00 댓글쓰기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성분명 처방이 2007년 약사회의 주요 정책에 왜 빠졌냐는 질문에 "성분명 처방은 국가적 과제로 약사회가 당장 실현할 사항인 중점사항에서 제외됐다"고 설명.

원 회장은 "생동성 시험에 대한 문제점이 정리되고 생동성시험 의무 품목이 발표되면 성분명 처방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성분명 처방은 국민의 비용적 측면을 다루는 사회적 문제로 분명히 실현될 것"이라고 주장.

그는 또 "생동성 시험에 들어간 비용은 성분명 처방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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